2015-05-21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PLS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왜 PLS를 쓰는가?
 - 구조방정식: 전체적인 연구 모형에 대한 검토를 위해
 - 선형회기분석: 각 가설간의 연관관계를 보기 위해
언제 PLS를 쓰는지?
 - 설문조사 샘플의 크기가 작을 경우에 사용. (predictor x 10)
  -- predictor :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요인의 숫자 (화살표를 몇 개를 받는가)
 - formative 관계일 때 사용한다. (M1,2,3 만이 오직 A라는 변수를 측정하는 항목인 경우)

  - 하지만, 일반적으로 편해서 PLS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지금 진행하는 과정은 CFA임. (강제로 짝을 맞추어 주는 과정)
EFA는 PLS에서는 할 수 없음. (SPSS에서 EFA 분석을 먼저 진행하고 PLS로 돌려도 된다)
로딩값 충족하지 않는 변수를 제거해야 함.

 
Samples를 500~1000을 선행 연구에서는 주로 사용하였다. (크면 클 수록 결과가 잘 나오는 듯)
PLS의 경우, 돌릴 때 마다 수치가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가 있음.
가설이 모두 기각되는 경우 단측 검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Factor Loading 값 측정. (리포트 -> 디폴트 리포트)

 
Original Sample 0.7 이하는 삭제하면 되는데, 가장 작은 변수 하나씩 지우고 돌려보고 하는 작업을 반복해야 함. (변수를 하나라도 더 살리기 위해)
 

계산한 스퀘어 루트 값은 1 대신에 집어 넣으면 된다.
판별타당성과 수렴타당성 체크.
Correlations이 0.6 이상이면 SPSS에서 회기분석까지 가야함. 다중 공선성이 의심되기 때문에.
 
 
2015-05-20 인터넷과 정보시스템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LG 이노텍 특강.
정보기획팀, IT 기획전략 Senior Manager
정보대학원 Ph.D 박준기. Warren.pak@gmail.com
 
Start Up Management In Smart Age
 
당시 강남 아파트 1억 5천
스타트업 하고 망한 뒤 빚이 2억
 
스타트업 지인들 많이 도와줌.
 
글쓰는 거에 대해 재미를 붙이면 좋음.
(논문, 리포트 등)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스타트업을 활성화 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임.
 -> 기회임.
vs
스타트업해서 망하면 큰일이다.
 
스타트업이란?
Scalable BM - Human problems solution
인류에 대한 자부심으로 뭉쳐있는 사람들이 보통 성공하더라.
개업을 하는 사람인지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방법. 왜 스타트업을 하는지 물어볼 것.
 
Y-combinator의 3년 생존 확률 7%
 
실패 요인
1) The Market 시장을 잘 모름.
2) The founders 설립자의 문제임. (좋은 팀이 필요)
3) Procrastinating 어설프지만 빨리 선점하는 것이 중요.
4) Poor Execution 실행력의 부재.
Fail Fast = Fail Often -> No!!! -> Fail Late. 최대한 버텨라.
 
Unique한 아이템
Specific Deliverable 특별한 산출물
Specific Due Date 마감일
 
3 Project Objectives

시간이 가장 중요함. 시간은 지나면 복구가 불가능 함.
 
스타트업의 대부분은 3년간 적자임. 적자 중에서의 성공의 정의를 수립할 필요성이 있음.
 
Politics and Power Management
Market Management
Human Management
Resource Management
 
 
2015-05-15 ICT 경영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김희웅 교수님.
 
Kim, H., & Gupta, S. (2014). A User Empowerment Approach to Information Systems Infusion.
 
ERP 구축에 예전에는 1000억 단위 자금이 들어갔었음.
전자 정부를 실제로 많이 쓰지 않음.
여기에서 ROI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함.
 
기술을 수용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IS infusion : 단순히 수용하는 것에서 넘어서서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단계.
 

 
 

 
 
2015-05-14 IT 평가 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Parasuraman A, Zeithaml VA, Berry LL. (1985). A Conceptual Model of Service Quality and Its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J. Marketing. 49(4). pp. 41~50. >
서비스 퀄리티에 대한 문제제기를 처음 시작하였다.
구매의 패턴이 상품의 성능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공급자와 수요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사이에 서비스 제공자가 있다. 상품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품을 전달하는 데에 있어 소비자와의 인터렉션. 그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 문제는 서비스가 무엇인가 정의 하는 것. 제품은 눈에 보이지만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intangible (비가시성)이 차이이다.
 - 이질성 : 표준화가 안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
 - OO성.
 - 기업이 상품 못지 않게 서비스에 집중해야 한다. 마케팅을 잘하려면.
 - 일반적인 상품들에 비해 위의 3가지 특징 때문에 특정하기가 정말 어렵더라.

핵심 부분 - 그림1
GAP5 가 가장 대표적인 service quality의 관심사임. 갭이 크면 클수록 서비스 퀄리티가 낮다고 생각함.
향후 연구에서 표준 도구를 개발하길 Expected Service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언급
 
-- 참고 --
Service Quality의 일반적인 정의 : 서비스 수준이 고객의 기대와 얼마나 잘 일치하는가의 척도. (개념적 정의)
Parasuraman의 정의 : 서비스 품질이란, 기업이 제공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소비자의 기대와 실제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각의 차이.
 
이러한 추상적인 정의는 현실세계에서 측정하는 데에 사용할 수 없음. 조작적 정의가 필요했고, 여러 연구자들이 발표함.
 
<Kettinger, William J. and Lee, Choong C. (1997). Pragmatic Perspectives on the Measurement of Information Systems Service Quality. MIS Quarterly, 21(2). pp. 223~240.>
 

SERVPERF 모델이 크론바 알파 값이 더 좋게 나왔음. SERVPERF이 더 좋다고 논문 중반부 까지 이야기 함.
 

기존에는 Expected vs Perspected
지금은 Desired vs Adequate vs Perceived
매슬로우의 동기이론: 어떤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불만족하고 채워지면 만족한다.
 -> 쿼츠버그의 2요인 이론: A+ 받으면 벤츠 (동기를 유발 시킬 수 있는 요인) 강의실의 전등 (동기 유발의 환경적 조건. 불만족을 잠재울 수 있을 정도의 조건.)
 

 
Expected IS Service = Zones of Tolerance
서비스 퍼포먼스로는 이런 그림이 나올 수 없다. 이게 서비스 퀄리티가 서비스 퍼포먼스 보다 가지는 우월성임.
 1. 정보 시스템의 벤치마킹 툴로 쓸 수 있다.
 2. 진단툴로 쓸 수 있다.

 
 
<Kettinger, William J. and Lee, Choong C. (2005). Zones of Tolerance: Alternative Scales for Measuring Information Systems Service Quality. MIS Quarterly, 29(4). pp. 607~623.>
 
Zones of Tolerance - 서브퀄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용어가 나오기 시작함.

 
'97년의 Paper는 그렇다면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를 테스트 하는 논문들 중 일부임.
결과가 엄청 재밌게 나왔음
 

Rapport 친화력 = Assurance, Empathy가 통계분석을 돌려보니까 요인이 몰리더라.

 

 
너무 과도하게 설계를 하고 운영을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면, 유저들의 기대만 높일 수 있다. 이를 시스템 구축을 할 때 고민해보아야 한다.
 
가트너의 조사결과 정보 시스템 구축의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은 Planning 단계임. 거기에서 고객의 정확한 요구사항을 뽑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실패의 주요한 원인임
 
<Landrum, Hollis. etc al. (2009). Measuring IS System Service Quality with SERVQUAL : Users' Perceptions of Relative Inportance of the Five SERVPERF Dimensions. Informing Science: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an Emerging Transdiscipline. Vol. 12. pp. 17~35.>
 
SERVPERF 생각보다 정교하고 간결하고 정확하다.
하지만, SERVPERF을 측정하는 목적이 무엇일까. 해당 목적을 생각하면 SERVQUAL도 의미가 있음.
특정의 타당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론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two polar t-test 사용한 이유? 결과를 극대화 시켜서 보고 싶어서. 
 
<Miller, Robert E., Hardgrave, Bill C., and Thomas W. Jones. (2013). ISS-QUAL : A Measure of Service Quality for the Information Systems Function. Information Systems Management, 30. pp.250~262.>
 
ISS-QUAL
 - 가장 중요한 것이 Service Quality 측정의 문제.
 - 굉장히 모호한 부분이 많다. 개념적으로도 굉장히 모호한 변수들을 그것도 기대로 측정한다는 게 말이 되는지?
 - 측정의 타당성과 비가시성을 극복하려고 노력한 Paper
실러버스의 optional paper를 한 번 보세요.
요인분석을 하면 이 다섯가지 요소들이 잘 뭉치지 않음.

다음주 숙제 -
User Satisfaction. Service Quality. 의 차이. 머리속으로 생각해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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