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4 ICT 경영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2015-04-24 ICT 경영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이준기 교수님.

연세대학교 CIO

빅데이터 학회 수석.

삼성관련 취업 프로그램 운영.

IT 컨설팅이나 기획에 관심 있으면 문의

학술정보원 원장

zlee@yonsei.ac.kr

 

연세대학교 도서관 투어.

 

IT 컨설팅이 어떤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엑센추어의 전신 (Arthur Andersen and Company)

 - 1952, GE를 상대로한 세계 최초의 IT 컨설팅. ( pay-roll 월급 계산 시스템 )

 - 이 당시 컨설팅의 주된 내용은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몇 명의 인력을 감축할 수 있고 몇 년 뒤에 BEP를 넘길 수 있다라는 내용.

 

1988, Arthur Andersen(회계법인) 과 Andersen Consulting(컨설팅 전문) 회사가 분화.

 

2000년대초, 엔론 사건이 발생함. 엔론이라는 회사가 엄청나게 성장함. 알고보니 분식회계. 담당 회계 법인이 Arthur Andersen 이었음. 이 회사가 한순간에 망해버렸음.

 

2002년대 엑센츄어로 바꿨음.

 

기본적으로 원하는 사람은 Generalist. 그 이후에는 우리회사랑 맞는 사람을 뽑음.

"molded" 함. 원하는 인재를 찍어냄

 

컨설팅 회사는 거의 조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필요에 따라 팀을 구성한다.

앤더슨 회사에서 왜 50살 되는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쳤는지. (CAPS과정)

여러분들은 프로그래밍을 배워야함.

Computation Thinking 을 하버드나 이런 곳에서 모든 입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음.

컨설팅 회사는 50되기전에 나가는게 당연함. 나가는 걸 장려함.

(적극적으로 Job을 알아봐 줌. why? potential cumstomer가 될 것이라 생각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멍청해서 맥킨지나 이런 회사를 쓰는 것이 아니다. 차이는 Knowledge management. 쌓여 있는 지식의 차이가 난다.

 

Partner(지분 가진 사람) 밑에 Consultant. 1: 30명 (보통의 회사는 1:6의 hieracy 구조)

어떻게 이게 가능함?

그래서 교육을 시킨다. 같은 교육을 시키고, 같은 업무 방식으로 진행되도록.

 

 

 

1980년대말, 엑센추어에서 붉은색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채용하기 시작함.

그런데 이 사람들이 연봉을 많이 받는데, 컴퓨터 교육도 받지 않고 IT쪽 인력들의 반발이 심했었다. (말만 하는데 돈 많이 받는다고)

SVC (서비스 인더스트리)라고 부름.

ex) IBM, 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