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30 사회과학 연구 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팀 프로젝트>
Survey Research Project
5/14일까지 연구 주제에 대한 확인을 받아야 함.
대상은 UX
제출 형식은 가능하면 논문형식으로 아니면 ppt 도 받음.
연구 모델, 모델을 support하는 이론도 있어야 함.
가능하면 이걸가지고 publish 할 수 있도록.
샘플 사이즈가 최소한 100개는 넘어야 함.
 
학기말 발표일 - 수업 마지막 날.
 
spss로 통계 실습. (반드시 설치해서 다음시간에 올 것)
 
validity.
이게 없으면 academic한 저널에는 publish되기 힘들다.
 
ADB 모델 문제 때문에 필리핀 마닐라에 3번 다녀온 이야기.
프로젝트를 박살내고, 컨설팅 회사 하나에 엄청 타격을 줬음.
신뢰도와 타당도의 개념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음.
그것으로 정부 기관을 평가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 문제가 발생할 예정이었음.
국제기구 - 보수적, 관료적, 느림. 공익에 대한 자긍심도 없음.
 
얼마나 결정적인지. validity와 신뢰도가.
 

Practicality - 실질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지. ex. UX 랩에 eye tracker는 너무 비싸서 없으면 못 씀.
Reliability -
Validity - 변수의 객관성 확보

무작위 오차 - 측정하는 환경에도 에러가 있을 수 있음.
측정오차 - 줄 자에 있는 눈금에 문제가 있으면 잴때 마다 에러가 생긴다. (좋은 논문에서 변수 측정 방법을 가져오라는 것이 이런 오차를 줄이려고 하는 것)
 
가장 많이 쓰는 측정. 상호교환적인 측정.
 
크론바하 알파(신뢰도) - 리커트 척도.  => 요인분석
쿠더-리차드슨 KR 20 : 항목이 O, X인 경우
 
변수 n개를 기준으로 신뢰도를 측정함.
크론바하 알파값이 0.7이 나오면 무난하다고 하지만, 요즘은 0.9 이상을 요구함. (특히, 남이 썼던 측정값을 활용하면 더욱더) 0.6을 써도 되는 경우를 논문에서 찾아서 뒷받침 한다면 활용가능하다.
좋은 신뢰도를 갖는 변수만 추려서 신뢰도를 높인다.
 
그 다음에 타당도를 측정함. 일반적으로 요인분석을 활용함.
Equivalence : 200개의 논문 메타 스터디. 저자는 질적 연구라고 했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님. 그렇다면 이걸 3명의 전문가에게 보여주고 이 중에 2명이 질적연구라고 해서 이를 질적연구로 분류 했다는 근거.

 
internal Validity 내적 타당성.
 
내용 타당성 - 주관적 논리에 의한 변론. (설문 조사 항목을 어떻게 설계했는지에 대한 내용)
 
그게 끝난다음에 회기분석이든 구조방정식이든 들어간다.
 

판별 타당성, 수렴 타당성을 측정하는 것이 통계 수업에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
 
제대로 결과가 안나오고, 종속변수가 나오지 않으면…!?
일단 publish를 포기할 것.
학위 따는 것만이 목표면, 논문의 한계점에 신뢰도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명시를 할 것.
 
Q. 분석 결과에 의해 1개의 변수에 대해 측정 항목을 일부만 가져가는 경우, 해당 변수명을 그대로 써야 하는지?
재정의 함.
Q. 연구 결과를 토대로 리서치 프로포절을 고치면 안되는지?
이것이 연구 윤리에 위반이 되는 것. Data fishing.
 
 
<Sampling>
 
편의 샘플링 쓰시면 안되요.
 
체계적 샘플링.
모집단 : 표본집단 = 1000:1 이면, 모집단에서 1001번, 2001번째 샘플을 표본집단으로 하는 것. 주기성을 갖는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엄청난 bias를 가진 샘플링이 될 수 있음.
 
거의 대부분은 simple random 샘플링이나 층화 샘플링을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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