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9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연구방법론의 이해, 이군희, 북넷, ISBN 978-89-98581-14-5
 
연구 논문의 주제를 기획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 4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부분.
 - 예전 주제였는지.
 
학위 논문으로 개인 연구 proposal. 연구 방법론에서 잘 끝내 놓기를.
 
리서치 아이디어의 시작은 호기심.
 
자신의 호기심으로 부터 연구 주제는 시작함.
 
사업 제안서의 목적. 돈 벌수 있는 아이디어.
자기 사업을 벌이는 사람인데, 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지지 못할까? (오너 프로그래머)
theory 스킬. 선천적인 부분이 있기도 해요.
 
서울대 수학과 -> 미국에서 수학박사 포기.
창의력 때문에.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때문에.
진짜 무서운 노화는 나의 호기심이 떨어지는 것.
석사 논문에서 중요한 부분은 호기심.
 
관심있는 영역.
 - Domain 관심사
 - Topic
 - Question
 
저널을 골라서 계속 볼 것. Abstract 이라도. 읽다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논문이 있을 것이고 그 논문을 좀 더 자세히 읽고, 래퍼런스 논문도 살펴 볼 것.
 
Key는 흥미가 모든 것을 모함한다.
So what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Contribution이 있어야 한다.
 
문헌 연구.
 - 만든 가설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기존의 이론이 필요.
 - 선행연구가 없는 연구 문제의 경우 개념적으로 연관된 연구를 찾아 문헌 연구를 진행해야 함.
 
가능하면 높은 저널에 넣어라. 적어도 하나는. 탑 저널에. Rejection을 먹어도. 일단 Review 자체가 공부되는 리뷰가 온다. 정말 좋은 리뷰가 온다. 25장 논문(레퍼런스 빼고)을 리뷰를 받으면 4사람에게서 각 10장씩 받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분야에서 탑 저널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한다.
 
Primary data
Secondary data
 
 
분야에 상관없이.
 - 구글 스칼라. 점검. (중복주제가 없는지)
 - 2시 55분
 
학문적인 재미. 학술 논문으로서의 재미.
Specific 하게 재미있을 수 있지만, 학문적인 재미가 없을 수 있다. (나혼자만 재미 있는 거 말고, 다른 사람도 재미있게) 때문에, 재밌는 리서치 주제를 도출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가장 쉬운 것은 새로운 Context이다. 그리고 보편화 될 기미가 보이는 것. 이 Question은 본적이 없을 때, 그것이 재미있는 주제임.
 
왜 이 주제가 의미가 있는 주제인지에 대해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고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Applied Research
Pure Research 재현이 되어야 함.
 
ERP 붐이 일었을 때, 관련 논문이 굉장히 많았었다.
 
저번 시간에 개념과 명제, 변수의 차이를 이야기 했었다.
 
1) 연구주제 잡기 힘들다. 미리 잡아두라. 도메인만 잡아도 된다.
2)
 
과제. 서머리 과제.
왜 논문이 리젝션 되는지에 대한 메타 스터디. 논문에 대한 판단을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알 수 있다.
크리틱 숙제.
 
2015-03-18 인터넷과 정보시스템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파워포인트 15초 이후에 자동 전환
 
2가지 시작을 했었다.
기술 결정론 vs ?
 
어떤 것을 시스템이라고 하죠?

인풋과 프로세스와 아웃풋이 중요. 그리고 피드백!
 
# Data vs Information
정보는 항상 컨텍스트를 필요로 한다.
37423749 -> 데이터
37423749 + 학번(컨텍스트) -> 정보
 
기업들이 실제 정보를 프로세스 하는 것은 (기간이) 얼마 안되었다.
 
# 정보 vs 지식
지식이라고 하는 것은 정보 중에서 전달될 만한 것. 가치가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합의가 된 것.
즉, 지식은 컨센서스(consensus, 사회적 합의)를 포함한다.
 

 
기업이라고 하는 것이 언제부터 생겨났는가.
 - 산업혁명. 이 시기에서는 물질과 에너지를 변환하는 기술이 중심이었다.
 - 대량생산, 분업. 기술의 특성 자체가 굉장히 무겁고 힘든 분야.
 - 방직의 발달.
 - 분업과 감독이 필요해 짐. 조직의 위계가 생김.
 

 
 

1980s~90년대.
항공기 예약 시스템. American Air Full Booking 현상이 일어남.
 - 불공정거래는 아니나, 실질적인 독점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연방 정부의 중재결정이 일어남.
 - first screan bias 예약하는 게 95% 확률
 - first line reservation 예약이 50% 확률
 - 예약시스템을 traveler city 의 전신 기업으로 스핀오프 시킴
 
# 기업을 가치 사슬로 보고, 기업에 있는 기능들. 이런 것들을 프로세스로 보고 분석을 함.
 
Value Chain
 

 
정보의 흐름이 물류과 같이 가던 흐름이

 
정보만 흘러가는 독립적인 흐름으로 변화한다.
분리가 된 정보들이 인터넷이라는 시스템으로 들어간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들어가면서 변화하기 시작함.
세일즈맨은 제품 생산자/공급자의 편이었다. (Supplier side)
인터넷 세일즈 Agent(예를 들어 에누리닷컴)에서는 소비자의 편이 되었다.
산업의 밸런스와 세일즈의 스트럭처들이 변화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에누리 닷컴이 물건 생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3D 프린팅.
 - 간단한 제품만드는 데에 기본적으로 3~8시간 정도 걸림.
 - 이에 따라 전기요금이 급증.
 - 4D프린팅. 자가 조립 프린트.
 
4주차. 제안서 제출(3~4 페이지. 개조식으로. 서비스 이름. 팀이름. 팀원. )
 - 문제
 - 목적
 - 서비스 개념 (다이어 그램 등)
 - 관련자 분석 (경쟁자, 동종업자, 관련산업, 공급자, 수요자, stakeholder)
 - 위험 분석
 - Research는 다음주에. (5~6주)
 
2015-03-11 인터넷과 정보시스템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과학에 대한 큰 이야기 -> ICT -> IS
이런 범주로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온고이지신. 예전의 사례를 통해 현재를 알아본다.
 
불 -> 동물 -> 인쇄술 -> 에너지
1234 우리나라 최초의 금속활자
등자. (stirrup) -> 기병등장-> 그 동안 풀풀레이트 메일을 못 입었는데, 말 덕분에 입을 수 있었음. 기병이 정말 1대 100의 역할을 해냈다. -> 기병의 핵심인 말을 먹일 수 있고 탈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 -> 귀족계급(봉건제도 생성)
등자의 탄생이 봉건제도를 탄생시켰다. (기술결정론의 시각. Technological Determinism)
자동차가 없었으면 도곡동에 살면서 신촌으로 통학이 가능할까?
<향수>라는 영화를 보면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그 시대. 공장 옆에 움막에서 지냈다.
하수도, 상수도 없고 아동 노동 착취 개념도 없었음. (농노로 착취 당하는 것 보단 낫지라면서 환영했었음)
 
자전거의 역사
1790년 시작

 
Boneshaker (뼈가 흔들리는 기계)
그런데 웃긴게, 이미 이 시대에 타이어 기술과 체인 기술, 브레이크, 기어 기술은 있었다. (요소 기술)
1894 satety bicycle. 브레이크도 안달렸지만, 타이어와 체인 기술이 들어갔다.
 
Stabilization 사회적으로 안정화 되는 시기.
Closure 누구나 자전거하면 떠올릴 수 있는 상태
 
뉴욕에 Long Island Parkway -> 다리를 디자인 맡길 때, 버스가 지나가지 못하게 했다. why? 버스는 당시에 흑인들이 사용하던 것이고 흑인이 오는 것을 백인들이 원치 않았다. 기술이 사회의 현재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
 

 
GE(제네럴 일렉트로닉) 에디슨 회사가. 전기회사. 전기냉장고

그런데, 가스로 냉장고를 돌리는 방식을 발명했다. 하지만, GE사가 냉장고 만든 사람들을 뭍어버렸다.
 
컵라면이 언제 발명되었나
이그나이트 - 평가에는 안들어감. 해보는 데에 의의가 있음. 목표는 재밌게!
 
가트너 사이클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은 기술의 성숙도를 표현하기 위한 시각적 도구이다. 과대광고 주기라고도 한다.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에서 개발하였다.
 
하이프 사이클은 5개의 단계로 이루어지며, 이는 기술의 성장 주기에 대응된다.
단계
명칭
설명
1
기술 촉발
(Technology Trigger)
잠재적 기술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 초기 단계의 개념적 모델과 미디어의 관심이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상용화된 제품은 없고 상업적 가치도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2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초기의 대중성이 일부의 성공적 사례와 다수의 실패 사례를 양산해 낸다. 일부 기업이 실제 사업에 착수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관망한다.
3
환멸 단계
(Trough of Disillusionment)
실험 및 구현이 결과물을 내놓는 데 실패함에 따라 관심이 시들해진다. 제품화를 시도한 주체들은 포기하거나 실패한다. 살아 남은 사업 주체들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제품의 향상에 성공한 경우에만 투자가 지속된다.
4
계몽 단계
(Slope of Enlightenment)
기술의 수익 모델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들이 늘어나고 더 잘 이해되기 시작한다. 2-3세대 제품들이 출시된다. 더 많은 기업들이 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보수적인 기업들은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다.
5
생산성 안정 단계
(Plateau of Productivity)
기술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사업자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 명확해진다.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다.
하이프 사이클이라는 용어와 이를 구성하는 5 단계는 신기술 마케팅에서 점차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시스템분석설계
네트워크
 
(다음 시간에는 팀을 구성하는 세션을 가진다)
 
2015-03-12 IT 평가 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발표주제 선정
 
7Wk(4/16). IS Service Quality
o Landrum, Hollis. etc al. (2009). Measuring IS System Service Quality with SERVQUAL : Users' Perceptions of Relative Inportance of the Five SERVPERF Dimensions. Informing Science: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an Emerging Transdiscipline. Vol. 12. pp. 17~35.
 
10Wk(5/7). IT Investment Management : Overview
o Cresswell, Anthony M. (2004). Return on Investment in Information Technology: A Guide for Managers. Center for Technology in Government. pp. 1~46.
 
PT 자료가 이미 올라가 있는 경우.
최소한 발표자는 논문에 대해서 이해는 하고 있어야 한다.
자기가 씹어서 소화한 내용만 넣어서 쓰세요.
가급적이면 미리. 이메일로 회신을 주세요.
 
 
(자료3) IT 프로젝트 8대 실패단계
요약.
미 국세청.
우리나라 국세청. 1,300억 투입 했으나, 장애 발생.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코스트, 스케쥴, 퍼포먼스 이 3가지 중에 꼭 하나는 문제가 생겨남.  때문에 이 3가지 요소에 대해 사전 기획 단계에서 제대로 산출을 하고 가야 함.
 
가트너 선정 10대 신기술에 대한 보도자료. ROI. 투자 이익 예상 자료 등.
작년, 제작년에 망한 신기술에 대한 보도자료.
-> CEO는 IT를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
 
무기관련 정부기관. 28개 미사일별 정보시스템. 70%가 경직성 경비(고정지출비용)
CIO가 와서 이를 다 정리하라고 함. 
 
IT업계 밖에 있는 사람들은 IT업계에 있는 사람들을 돈먹는 하마라고만 생각한다.
IT투자에 대한 회의론을 다음 시간부터 보게 될 것.
 
정량 vs 정성?
상위 vs 하위?
시스템 vs 활동?
미시 vs 거시?
 
성과관리 (Performance Management) : 계획 - 집행 - 평가의 세 가지의 개념을 포괄함. + 환류 (평가에 대한 계획. 즉 피드백 포함), 여기에서 평가는 사후적 평가의 속성만을 가진다.
평가관리 (Evaluation) :
 - 정량적 평가: B/C 분석, IRR, ROI
 - 정성적 평가: IO
 - ex-ante 사전적 평가: feasibility test (예비타당성 조사)  ex) 영국의 사례. 일반 SoC 사업이랑 다르다고 생각. 공사. 예비 설계->실시 설계. 100억짜리 프로젝트면 80억에 만들라고 하면 못 만든다. IT 프로젝트는 만들어 낸다. IT업계는 실시설계 수준의 설계도를 프로젝트 끝나기 전까지 만들지 못한다. IT의 무형성의 특징 때문에. 관문심사. Gateway Review. (관문심사) 기획을 했으면 기획의 초기버전, 심사를 함. 8차까지 관문 심사를 함. 우리나라도 투자금액이 500억 이상이 되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함.  AHP 통계적 보정. (0.5 이상 나오면 통과) 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 평가.
 - ex-post 사후적 평가:
  -  심층평가(In-depth Evaluation) -> 실험 설계.
 
 
CIO 협의회. (정보책임자)
CIO? 최고정보책임자(最高情報責任者, Chief Information Officer) 정보나 정보기술에 관한 최고의 임원을 말한다. CIO 등으로 부른다.
  최근의 경영환경이 정보중심으로 급변함에 따라 정보화문제를 총괄하는 고위직 책임자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를 CIO라 지칭한다. 미국에서는 GE, 애플 등에서 도입했고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아시아나항공 등에서 이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투명성과 책임성.을 위해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금액을 절감했다.
 
<최근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평가제도 변화 및 시사점>
Program Assessment Rating Tool 사업 평가 진단 도구 (2008년 종료)
 
중복이라고 이야기 할 때. 2가지 개념

 
PRM - Performance RM
 
이렇게 TRM, DRM, SRM, BRM, PRM이 파악이 되어야 중복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Reference Model - 모든 분야에 대한 정보가 나열되어 있어야 한다.
 참조모델 이란?
프로토콜/기능/관리/네트워크 각 구성요소별로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간략화시킨 개념적 모델
ㅇ 종류
     - 기능 참조모델
     - 관리 참조모델 등
 
 
PART라는 시스템은 one size fits all 이다.
시스템의 유형이나 규모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단 하나의 기준만으로 평가를 한다.
정량화된, 수치화된 데이터에 빠지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족도 Question을 어떻게 디자인해야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을까.
 
 
A사의 고객은 어쩌면 2~4 수준까지만 기대하고 있었다. 때문에 그 구간 안에만 있으면 유저들은 만족하기 때문에 비용을 삭감하는 것이 맞다.
 
<우리나라 성과관리제도 - 성과계획서/보고서, 자율평가, 심층평가>
우리나라 360조 연간 예산. 3.2조가 IT분야. 재정경직성이 50%가 넘어서기 시작했다.
 
1. 재정성과관리제도
2. 성과목표관리제도
3. 재정사업자율평가
4. 재정사업심층평가
 

 
우리나라 IT는 아직도 PART를 벤치마킹한 제도를 활용하고 있음.
그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 하지만 큰 틀이 지출을 줄이자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도 쓰이고 있음.
국회 홈페이지에 가면 이것에 대한 보고서가 다 있음.
 
method 는 일종의 칼. 도구.
methodology 는 method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철학까지 담고 있으면 methodolog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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