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6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Research Proposal
좋은 연구제안서란, 다른 곳에 용역을 줘도 될 정도로 작성하면 좋은 것.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고 수행하더라도 목적한 결과를 낼 수 있는 것)
완성도가 굉장히 중요하다.
 
Designing the study
방법론이 적절하지 않더라도 rejection되는 것 처럼.
 
Research Report Overview
서론에서 연구 질문을 파악할 것. -> 어떻게 답을 도출했는지 파악 -> 연구 모형 -> 시사점 파악
 
Research Process Problems to Avoid
 Unresearchable questions
  ex) 유럽에 엄청나게 큰 빅뱅이론을 40년간 증명하는 연구소 방문기. 어떤 이득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셨음. 많은 기업들이 내는 돈이 많았다. 지금 발견하는 입자들은 지금까지 없던 입자들. 사실 이런 입자의 연구는 인터넷 전송 속도의 엄청난 노이즈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 때문에 SK도 투자 기업중에 있었음.
 
오늘은 두 가지 주제
 1. 연구 윤리
 표절(Plagiarism) - 의외로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 미국은 연구 윤리로 문제시 되면 다시는 연구하지 못한다.
 조작 - 한 번 하게 되면 계속하게 되어서 언젠간 잡히게 된다.
 Gray Area - 같은 데이터인데 프로포절에 썼던 통계 방식이 아닌, 다른 통계 기법을 활용해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애매하다. (교수님은 괜찮다고 생각하심)
 고지동의(Informed Consent) 계약서를 왜 안받았느냐.
 실험하면서 성추행으로 고소당한 Tom 이야기.
 
 2. Design Strategies
탐험적 연구 설계인지, 결론(석사는 거의 결론적)을 내는 연구인지 봐야함.
 

 
혼란변수: 모바일 트래픽과 웹 트래픽이에 따라 달라지는 구매 시간의 차이. 과연 트래픽만이 영향을 미치는 걸까? 훨씬 더 많은 변수가 숨어있는 것이 아닌가.
 
Symmetrical - A->B , C->B
Reciprocal - 상호 영향
Asymmetrical - A->B
 

 
전문가 그룹 (Focus group) 회의. -> 델파이 기법.
pure research / descriptive research / impact research / applied research 구분해볼 것.
 
200개 페어.
 
가장 효율적인 석사학위 논문은?
 - 뭐든지 차용해서 빌려쓰는 것. 흉내를 제대로 내는 것도 쉽지는 않다. (문헌 연구를 제대로 해서 관련 리서치를 찾는 것. 그 세팅을 바꿀 것.)
 - ~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가 가장 하기 쉬운 연구.
 
 
논문 리서치 요령

1. 논문은 Introduction -> Conclusion -> 본문 순으로 읽는다.
2. 논문 구조
 2.1. Abstract(초록), Acknowledgements (감사의 말) 급한 경우 생략
 2.2. Related Work - 같은 대상/주제의 논문들과의 차별점
 2.3. Experience - 버그, 에러, 성과 등.
3. 논문 발표시 필수 포함 요소
 3.1. 왜 이 논문이 제시하는 걸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해. (구글 파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은 많이 나와 있지만, 이걸 프로그래머/경영자의 입장에서 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적다.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
 3.2. 그래프 분석 (가능하면 전부) : 비교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
 3.3. 예제 코드가 있을 시, 분석
 3.4. 슬라이드 구성은 논문 순서대로
4. 논문 발표시 권장 포함 요소.
 4.1.
 
# 2014-12 규남이형
 
Motivation 작성 동기 파악
Contribution 어느 부분에 기여했는가
Novelty 독창성. 인사이트. 기존과 어떤 점이 다른지/새로운지
---
나는 어떤 논문을 쓸 수 있을까?
 
# 2015-02-08 제안서 작업
 
* 참고문헌 표기는 마침표 전에 쓸 것.
예) 기존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은 지원 기관별, 지원 방식별로 파편화되어 있고, 과소지원과 중복 지원이 동시에 지적되는 등 지원체계의 비효율성 존재 (장우현, 2013).
 
* 참고문헌 인용형식
 1. “산학연 과학기술 정보자원 이용행태 및 니즈 연구”, 연세대학교, 2006
 2. 광역경제권에 기반한 지역산업 육성 방안, 연구보고서 제534호, 산업연구원, 2008.
 3. 지역균형발전정책의 위상과 구조에 관한 국제 비교 연구, 연구보고서 제533호, 산업연구원, 2008.
 4. 지역산업의 생산성과 정책효과 분석방법 연구, 연구보고서 제558호, 산업연구원, 2009.
 5. 지역기술혁신체제에서의 공공연구기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 정책자료 2004-06,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04.
 
 
 
논문 쓰는 방법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 미국 미시건 대학교 사회심리학 석사
  • 미국 미시건 대학교 사회심리학 박사
  •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 )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소장
  • ) 듀오 휴먼라이프 연구소 연구책임 교수
  • 한국 심리학회 소장학자상 수상
 
 
 
◎ 논문 작성시 유념해야 가지 요소
 
1) 보고된 연구가 흥미롭다 (interesting)라는 인상을
2) 논문이 쓰여졌다 (beautifully-written)라는 인상을
3) 논문이 학술 논문의 구성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complete)라는 인상을
 
논문은, 것이 학위 논문인든 학술지 논문이든, 자신의 연구 결과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매체 역할을 한다. 따라서 " 연구는 기가 막히게 재미있는데 논문으로 표현을 못했어. 그래서 인정을 받는 같아"라고 하는 것은 결국 " 논문은 형편없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가능하면 다른 연구자들이, 특히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연구를 중요하게 여길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논문 쓰기의 목적이며 이는 논문을 "흥미롭게 쓰는 것에" 상당 부분 달려 있다. 것은 "내용은 볼일 없는데 포장만 그럴듯하게 하면 된다"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볼일 없는 내용이라면 처음부터 쓰기에 착수하지 말아야 것이다.
 
 
 
어떤 논문이 흥미 있는가?
 
1) 문장의 중요성: 문장을, 혹은 문단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독자들의 기대 수준은 거의 결정된다. 자신의 논문이 읽을 가치가 있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논문은 연구 결과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읽히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좋지 않은 쓰기의 유형:
a. 문장에 너무 많은 말을 쓰는
b. 문장에서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현상을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연구를 단순히 기술 하는
c. 전문 용어를 남발하는
d. 자신의 요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우회적,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효과적인 쓰기의 유형:
a. 질문으로 시작하는
b. 구체적인 예로 시작하는
c. 아주 직접적으로 논문의 목적을 바로 기술하는
- 특히, 문장에서 연구의 목적을 단도직입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 연구의 목적은~") 매우 효과적일 있다.
 
2) Controversy 만들어 : 독자들에게 자신의 연구 가설을 어필시키려면 자신의 가설이 "당연하다"라는 인상을 주면 안된다. 것보다는 자신의 가설이 직관적이지 않은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지 요령은 자신의 가설과 정반대의 가설이 가능한지를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녀의 성비가 불균형일수록 사회의 폭력성이 증가한다.' 가설이 있다고 증명하자. 논문의 저자는 기존의 연구들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가설이 타당한지를 입증하려 것이다. 그러면 독자는 논문 저자의 그러한 노력에 쉽게 설득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가설이 매우 직관적이라는 인상을 갖게 되어 논문에 대한 진정한 가치 인정 (appreciation) 어려워진다. 만약 논문 저자가 '성비가 불균형일수록 사회의 폭력수준이 낮아진다'라는 가설, 자신의 가설에 대한 대안 가설이 설득력이 있는지를 제시하게 되면 독자들은 대립되는 가설들 사이에서 긴장감을 경험하게 되고 이것이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설사 매우 직관적인 연구 주제라 하더라도, 주제가 그렇게 직관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유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있다.
 
3) Literature Review 효과적으로 활용할 : 많은 학생들은 문헌리뷰 부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문헌 리뷰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헌 리뷰에 대해서 기존의 연구들을 '있는 그대로' 요약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문헌 리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였는지를 보여주려 한다. 하지만 이는 오해이다. 문헌 리뷰는 이전 연구를 단순히 요약 기술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 문헌 리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자신의 연구가 새로운 것인지, 기존의 연구가 밝히려고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것이다. 문헌 리뷰는 자신이 이전 연구를 많이 읽었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작업이 결코 아니다. 문헌 리뷰를 통하여 자신의 연구와 기존 연구 사이의 (gap) 들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것이 자신의 논문을 흥미롭게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쓰여진 논문이란?
 
a. 논문의 모든 부분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b.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story) 분명해야 .
c. 군더더기가 없는 글이어야 한다.
d. 비전문가도 논문의 요지를 이해할 있어야 한다.
 
1) You don't know your story? Determine what to write: 논문 쓰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가끔 글쓰기 기술의 부재로 인해 좋은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논문으로 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같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글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에 있다. 자신의 연구 가설이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가 기존 연구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 결과가 무엇인지, 의미가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설명할 있는 이론적 틀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스스로 분명하지 않을 논문 작성은 당연히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논문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연구에 대하여 "자신의 스토리"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 "어떻게 것인가" 걱정하기 전에 "무엇을 것인가"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 Writing should be a communicative process: 자료에 대한 분석이 모두 끝나고 마지막 쓰기가 남았을 가끔 학생들은 어디론가 잠적하고 싶어한다. 조용한 곳에서 글쓰기에 몰두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런 학생들이 제출하는 논문들 중에서 쓰여진 논문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 논무을 쓰는 사람은 글쓴이 자신이다. 그러나 자신 혼자 힘으로만 글을 쓰게 되면 대체로 실패하기 마련이다. 논문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눈이 아닌 "다른 사람의 "으로 살필 때라야 문제점을 쉽게 발견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연구 논리, 가설의 타당성, 결과 분석, 논의의 모든 부분을 다른 사람과 의논하는 것이 좋다. 논문을 작성한 후에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논문을 쓰기 , 그리고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잊어서는 안되는 점은 사람들이 좋은 논문을 있는 능력은 없다 하더라도 어떤 논문이 쓰여진 논문인지를 구분할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통하여 얻는 피드백은 예상보다 효과를 있다. 또한 논문을 때는 철저하게 다른 사람과 "대화하듯"써야 한다. 일상 생활의 대화에서 효과적인 대화를 나누기 위하여 우리가 지키는 많은 원칙들을 논문에서도 그대로 지켜야 한다. 따라서 논문을 , 자신이 부분을 크게 읽으면서 마치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듯 써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 있다.
 
3) Who is your audience? 훌륭한 논문은 이해하기 쉽다. 비록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전문 용어는 분야의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라도 논문의 요지, 의미 등은 비전문가, 심지어 여러분의 할머니도 이해할 있어야 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쉬운 용어로, 누구나 이해할 있는 명쾌한 논리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Your audience is not as well informed as you are: 학생들이 범하는 가장 보편적인 오류는 자신의 연구의 절차 결과 부분을 자세히 기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논문을 읽을 사람들은 자신보다 훨씬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므로 모든 연구 절차를 "지나치게 자세하다 싶을 정도로" 기술하여야 한다. 자신의 논문의 독자들이 자신의 논문을 읽고 나서 연구를 그대로 반복할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기술하여야 한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면 학생들은 "이렇게만 기술해도 알겠지"라는 착각을 쉽게 하게 된다.
 
5) Writing itself is a good source of feedback about your writing: 좋은 논문을 쓰는 과정에는 끝이 없다. 쓰고 고치고, 쓰다가 자료 분석을 다시하고, 어휘를 바꾸고, 글의 순서를 바꾸고 하는 과정이 없이 일어난다. 따라서 논문을 쓰는 자체가 논문 쓰기에 대한 기술을 제공해 준다고 있다.
 
6) Don't end your paper with an apology: 한국 학생들은 논문의 마지막에 "고해성사" 한다. 자신의 연구는 이러이러한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좋은 연구를 하였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죄송하다 라는 투의 자백이 존재한다. 이런 끝맺음은 글쓴이가 의도한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기 십상이다. 글쓴이는 자신의 연구가 흥미로우며 중요한지를 설득하기 위하여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만일 그렇게 허점이 많은 연구라면 처음부터 철저하게 연구를 했어야 옳다. 아니면 글쓰기를 미루어야 것이다. 좋은 논문은 좋은 연구 없이 있을 없다. 자신이 최선을 다한 연구라면 자기 연구의 장점을 강하게 부각하는 것이 독자들에게 효과적이다. 연구자 스스로 문제가 많다고 인정하는 논문을 누가 인정하려 것인가?
 
7) Don't peter out: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은 사항은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은 종합 논의 부분에서 꼬리를 내린다는 것이다. 점은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는 종합논의 부분의 길이가 다른 부분의 길이보다 매우 짧다는 것이다. 논의 부분 이전까지 쓰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나머지 마지막 논의 부분을 허술하게 작성하는 경향을 보인다. 번째 형태는 노의 부분을 참신하지 않은 무난하고 관례적인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다. 종합 논의 부분은 전체 논문 중에서 저자의 개인적인 사고와 주장을 강하게 있는 곳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자신의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배짱 있게 자신의 주장과 소신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의 주장이 터무니 없이 황당하지 않는 이상 wild speculation이나 bold prediction 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신의 연구 결과의 의의나 시사점들을 용기 있게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사고를 유도하고, 저자 자신도 후속 연구에 대한 지적 자극을 받을 있어야 한다.
 
 
 
<2 40, 청춘을 만나는 시간 - 최인철 교수님 >
 
 
 
 
2015-03-19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연구방법론의 이해, 이군희, 북넷, ISBN 978-89-98581-14-5
 
연구 논문의 주제를 기획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 4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부분.
 - 예전 주제였는지.
 
학위 논문으로 개인 연구 proposal. 연구 방법론에서 잘 끝내 놓기를.
 
리서치 아이디어의 시작은 호기심.
 
자신의 호기심으로 부터 연구 주제는 시작함.
 
사업 제안서의 목적. 돈 벌수 있는 아이디어.
자기 사업을 벌이는 사람인데, 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지지 못할까? (오너 프로그래머)
theory 스킬. 선천적인 부분이 있기도 해요.
 
서울대 수학과 -> 미국에서 수학박사 포기.
창의력 때문에.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때문에.
진짜 무서운 노화는 나의 호기심이 떨어지는 것.
석사 논문에서 중요한 부분은 호기심.
 
관심있는 영역.
 - Domain 관심사
 - Topic
 - Question
 
저널을 골라서 계속 볼 것. Abstract 이라도. 읽다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논문이 있을 것이고 그 논문을 좀 더 자세히 읽고, 래퍼런스 논문도 살펴 볼 것.
 
Key는 흥미가 모든 것을 모함한다.
So what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Contribution이 있어야 한다.
 
문헌 연구.
 - 만든 가설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기존의 이론이 필요.
 - 선행연구가 없는 연구 문제의 경우 개념적으로 연관된 연구를 찾아 문헌 연구를 진행해야 함.
 
가능하면 높은 저널에 넣어라. 적어도 하나는. 탑 저널에. Rejection을 먹어도. 일단 Review 자체가 공부되는 리뷰가 온다. 정말 좋은 리뷰가 온다. 25장 논문(레퍼런스 빼고)을 리뷰를 받으면 4사람에게서 각 10장씩 받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분야에서 탑 저널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한다.
 
Primary data
Secondary data
 
 
분야에 상관없이.
 - 구글 스칼라. 점검. (중복주제가 없는지)
 - 2시 55분
 
학문적인 재미. 학술 논문으로서의 재미.
Specific 하게 재미있을 수 있지만, 학문적인 재미가 없을 수 있다. (나혼자만 재미 있는 거 말고, 다른 사람도 재미있게) 때문에, 재밌는 리서치 주제를 도출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가장 쉬운 것은 새로운 Context이다. 그리고 보편화 될 기미가 보이는 것. 이 Question은 본적이 없을 때, 그것이 재미있는 주제임.
 
왜 이 주제가 의미가 있는 주제인지에 대해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고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Applied Research
Pure Research 재현이 되어야 함.
 
ERP 붐이 일었을 때, 관련 논문이 굉장히 많았었다.
 
저번 시간에 개념과 명제, 변수의 차이를 이야기 했었다.
 
1) 연구주제 잡기 힘들다. 미리 잡아두라. 도메인만 잡아도 된다.
2)
 
과제. 서머리 과제.
왜 논문이 리젝션 되는지에 대한 메타 스터디. 논문에 대한 판단을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알 수 있다.
크리틱 숙제.
 
2015-03-18 인터넷과 정보시스템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파워포인트 15초 이후에 자동 전환
 
2가지 시작을 했었다.
기술 결정론 vs ?
 
어떤 것을 시스템이라고 하죠?

인풋과 프로세스와 아웃풋이 중요. 그리고 피드백!
 
# Data vs Information
정보는 항상 컨텍스트를 필요로 한다.
37423749 -> 데이터
37423749 + 학번(컨텍스트) -> 정보
 
기업들이 실제 정보를 프로세스 하는 것은 (기간이) 얼마 안되었다.
 
# 정보 vs 지식
지식이라고 하는 것은 정보 중에서 전달될 만한 것. 가치가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합의가 된 것.
즉, 지식은 컨센서스(consensus, 사회적 합의)를 포함한다.
 

 
기업이라고 하는 것이 언제부터 생겨났는가.
 - 산업혁명. 이 시기에서는 물질과 에너지를 변환하는 기술이 중심이었다.
 - 대량생산, 분업. 기술의 특성 자체가 굉장히 무겁고 힘든 분야.
 - 방직의 발달.
 - 분업과 감독이 필요해 짐. 조직의 위계가 생김.
 

 
 

1980s~90년대.
항공기 예약 시스템. American Air Full Booking 현상이 일어남.
 - 불공정거래는 아니나, 실질적인 독점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연방 정부의 중재결정이 일어남.
 - first screan bias 예약하는 게 95% 확률
 - first line reservation 예약이 50% 확률
 - 예약시스템을 traveler city 의 전신 기업으로 스핀오프 시킴
 
# 기업을 가치 사슬로 보고, 기업에 있는 기능들. 이런 것들을 프로세스로 보고 분석을 함.
 
Value Chain
 

 
정보의 흐름이 물류과 같이 가던 흐름이

 
정보만 흘러가는 독립적인 흐름으로 변화한다.
분리가 된 정보들이 인터넷이라는 시스템으로 들어간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들어가면서 변화하기 시작함.
세일즈맨은 제품 생산자/공급자의 편이었다. (Supplier side)
인터넷 세일즈 Agent(예를 들어 에누리닷컴)에서는 소비자의 편이 되었다.
산업의 밸런스와 세일즈의 스트럭처들이 변화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에누리 닷컴이 물건 생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3D 프린팅.
 - 간단한 제품만드는 데에 기본적으로 3~8시간 정도 걸림.
 - 이에 따라 전기요금이 급증.
 - 4D프린팅. 자가 조립 프린트.
 
4주차. 제안서 제출(3~4 페이지. 개조식으로. 서비스 이름. 팀이름. 팀원. )
 - 문제
 - 목적
 - 서비스 개념 (다이어 그램 등)
 - 관련자 분석 (경쟁자, 동종업자, 관련산업, 공급자, 수요자, stakeholder)
 - 위험 분석
 - Research는 다음주에. (5~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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