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6 IT 평가 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중간 시험 일정. 4/30
- 문제 pool 15문제 중에. 7문제가 나옴. 그 중에 5문제 선택해서 시험을 본다.
7시반부터 시험.
A Methodological Examination of Empirical IS Success Research
 
IS Success 모델
 
약 5년간의 생산성 역설에 대한 Paper를 분석함.
선진국에 비해 개발도상국에서 IT 투자가 늘어나기 시작함.
여전히 3가지 질문에 집중함.

 
IS 성공은 이해 관계자의 관점에서 평가
 
관점
정보 시스템 성공 판단 기준
소프트웨어 개발자
제 시간에 예산 한도 내에서 명세사항과 일치하고 제 기능을 제대로 하는 것
사용자
업무 만족도와 수행 능력의 향상
조직
기업의 이익에 기여하거나 경쟁력이 존재할 경우
[표 1] Three perspective for IS success
 

 
균형 평가표 BSC (Balanced Scorecard)
 - 우리나라는 4가지 디맨션을 보통 생각한다.
 - 기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할 때, 기존에는 Financial 성과만 참고로 했다. 그런데, 이런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들이 파산하기 시작했다. why?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기업의 비가시적인 가치들을 밸런스 있게 봐야 한다. 여러가지 관점을 균형있게 봐야 한다.
 
BSC 이야기를 하는 이유? 정보 시스템에 대해 생산성 역설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비가시적인 가치들을 밸런스 있게 봐야 .
 
메이져 논문
 - ASQ(명 저널, 코넬 대하교) , MISQ 등
 - 석사 논문 하기 전에, 관심 있는 주제에 Meta 스터디 정도 내는 것도 좋다.
 -

이 프레임워크는 총 8개의 범위로 구성
1) 이론적 토대
2) 연구 방법
3) 분석 목적
4) 분석 단위
5) 평가 관점
6) 데이터 수집
7) 데이터 분석
8) 방법론적 유형
 
 

[그림 8] 실증적 발간물의 분류
 
분석한 연구중 어느젓도 Delone 과 McLean의 업데이트 정보 시스템 성공 모델을 고려하지 않았음.
왜 그럴까?
Delone 과 McLean은 IS Success 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점에는 기여했지만, General Model 이라고 하기에는 좀 모자라다.
 
intend to use
Service quality - 1980년대 부터 굉장히 많이 연구되었었음.
Organizational impact - BC분석, ROI 파트.
 
Service Quality 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는데, 정말 Delone과 McLean 의 모델에 비추어 이루어진 경우는 거의 없었다.
 
< Information Systems Success: The Quest for the Independent Variables 이청훈 >
 
표9, 그림9가 핵심
 

 

 
대표적인 페이퍼를 보면 정보시스템의 Success를 논의하고 있는데, 각 나라의 문화적 bias를 고려하기 시작.
 

 
이러한 사회 상황에서 정보시스템이 들어오면 각자 반응이 달라진다.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 요즘 추세이다.
 
< Information Orientation: People, Technology and the Bottom Line  >
 
주안점
1. Effective information use 가 정말 비즈니스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2. 그러면 information use 를 어떻게 측정을 할 것인가. IO 모델은 주로.  Bottom Line이 아니라 적어도 middle manager 이상의 orientation을 측정하는 것이 2번째 키포인트.
 

 
 

 
왜 이 2가지 비슷한 상황의 은행의 성과에 차이가 나는가.
IT의 Technology 에 너무 몰입되어 있었다. Technology 가 동일하다면 기업의 퍼포먼스를 설명하기 위해 또 다른 독립변수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때문에 People Oriented Approach.
 
cf. 참조.
Cross Selling campaign : 주력 분야를 중심으로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장하는 것.
Up selling campaign : 주력분야에서 퀄리티를 계속 올려가면서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는 것.
 
이 모델이 유럽의 웹사이트로도 구축되어있음. 1,000명의 기업 데이터를 가지고 있음.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는 안들어오나?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음. 우리나라 기업 CEO 1000명이 협력할 수 있는 정서도 일단 아님.
우리나라는 정서상 뭔가 정량적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걸 원함.
객관적인 Hard data를 가지고 measure 할 수 있는 테크닉이 있었다면 좀 달라졌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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