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2 IT 평가 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통계에 대한 내용에 있어서 생산성 모델이라던지 검증을 위한 이해를 돕기위해 따로 용어 정리를 할 것이다.
 
4주차
4_3_The Productivity of Information Technology Investments.pdf
데이터 소스에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제기를 하기 시작했다.
기업 단위에서 임팩트를 분석하는 페이퍼.
뒤에 2 페이퍼에서는 국가단위. 이번학기의 마지막 국가단위 생산성을 다루는 부분.

생산 함수를 사용할 때, IT에 대한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음을 문제제기. 
기존의 3가지 문제점 (이 한계를 극복하겠다.)
 - 종속변인과 독립변수를 명확하게 한정하지 않았다. (불명확한 인과관계)
 - 보통 포춘에 등록된 대기업들을 조사해놓고선 일반화 시켰다. (일반화의 오류) -> 대기업과 중소규모의 기업들을 갈랐다.
 - Time Lack 시차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았다. -> 때문에 종단면적 데이터를 돌렸다.

 -IT outsourcing의 경우는 거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부분은 흥미로운 부분이다. 기존에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그렇지 않았다. 사실은, 아웃소싱을 하는 기업은 대기업이기 때문에.
 

marginal product of IT becoming much greater for large firms after 1995 and through 2006
 
솔직히 대기업이 아니면 CRM 이런거 도입할 필요가 없거든요.
 

firms require time to install organizational practices that complement IT investments
IT adjustment costs are smaller in smaller firms
실제로 봤더니 기업의 사이즈별로 생산성 증가가 다르더라.
<<2015-04-02 IT 평가 방법론.wma>>
 
오디오 녹음 시작: 2015년 4월 2일 목요일 오후 8:02
 
 국제적으로 뭔가 연구하고 싶으면,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우연한 기회로 전액 장학금을 받고 미국에서 조교수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IT 평가 방법론 숙제 - 다음주까지 A4 1장으로 1990년대 중반에 우리나라 상황에 국한하지 말고, 세계적으로 IT의 트랜드가 어떠하였는지 조사 할 것.
 팁: IT투자. 도서관에서. 책. 서한준 이라고 치면 관련된 책 중에서 버블닷컴이나 이런 것들이 생산성 역설에 대해 연관해서 나온다. 알고보니 90년대 중반이 아니더라. 이런 부분에 대해 해도 된다.
 
다른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많은 IT에 대해 배우려 하고 있다.
 
<Information Technology and Productivity in Developed and Developing countries>
 

기존의 연구의 2가지 한계.
 1)선진국, 개발도상국을 엄밀하게 분석을 하지 않았다. 선진국에 사용했던 평가방법을 그대로 적용하려 했다.
 2) 조절변수를 충분히 보지 않았다. 
 

 
* 인과성이 있다고 볼 수 있기 위한 3가지 조건(Causality)
 1. 공동변화
 2. 시간적 선후 관계
 3. 경쟁가설의 배제. (외생변수제거)
 

 
사실,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맞긴 한데, 그 요소들이 다르다.
 
* 공공부분이나 NPO부분에서는 생산성이 본래 측정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부분에 IT투자가 어느만큼의  생산성을 냈는지를 금액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는가.
  ex) 민원24 공문서 발급 시스템이 유지비가 100억이 들어가고, 이로 인해 국민들에게 걷는 수입이 1억이라면 수지가 안맞고 생산성이 떨어지니, 이를 폐쇄하거나 발급비를 늘려야 하는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