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2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논문 프로포절.
윤혜정 박사님 < 서비스 실패 관점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 >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
 - 실험을 했음.
 - 실험을 하면서 실험 시나리오 부터 연구 툴까지 다 만들었음.
 - 참조하여 과제를 작성할 것.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면 사고가 난다. 사람들의 반응.
Recovery Effort 와 사람들의 반응은 그 동안에 있었던 논문.
유출 사고 이후에 사과 공지를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
Recovery Effort  <- Justice Theory -> Service Failure
 
지난 과제 리뷰 - why your
 
Meta 스터디 : 훨씬 정량적으로 감.
 - 지난 과제 같은 경우가 예시로 들 수 있다.
 - 전체적으로 전자정부에 대해 다루는 리서치는 없었고, 그리고 전자 정부 안에서 논의되고 있는 분야들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보고 싶었다.
 - 타이밍만 잘 잡으면 publish 될 가능성도 있다.
 - 빅데이터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거야? 전체 필드에서 빅데이터는 어떻게 되고 있는거야? 생각보다 리서치 논문이 빅데이터는 안나올 것.
 - 대체로 100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
 - 디자인 하는 것 외에는 실제로는 노가다. 
Review 스터디 : 대상이 되는 논문의 수가 작음. 보다 심층적임.
 
Data fishing
 

 
논문 리뷰 같은 경우는
 - informal 한 글쓰기이다. 모욕적인 말도 서슴없이 써놓는다.
 
<오늘의 주제는 질적 연구>
- 30명 중에 2~3명 정도는 질적 연구를 할 가능성이 크다.
- 숫자가 적은 이유가 있어요. 학자들도 질적 연구를 선호를 하지 않는다.
- 양적 연구보다 publish 될 확률이 낮고, 리서치 자체가 힘들다.
- 사실 학문적으로 질적 연구가 더 재미있다. 질적연구의 주제는 보통 주변에서 찾게 된다. 그 질문을 내가 처음하는 것일 수 있고, 그리고 기존 이론을 가져올 수 있는 내용도 없을 것. 데이터가 주관적이고 주관적인 데이터는 모으기도 힘들다.
  ex) ERP컨설턴트로 일하던 친구. 일하면서 영리 ERP와 비영리 ERP는 완전히 다르더라 (연대 프로젝트 참여하면서) 기존의 이론은 영리 ERP 성공요소만 있었다. 연구 목적이 비영리 ERP 성공요소 찾는 내용이었는데, 해외에도 내용이 없었다.
- 암만 안좋은 논문도 갈 곳이 있다. 결혼도 맘만 먹으면 가는 것 처럼. 
 
- 애플 브랜드를 좋아하는 데에 고객 충성도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그 something을 찾는 연구의 경우.
 왜? 에 대한 표현이 안되는 것. 사람들이 설문지에 답을 해도 자기도 모르는 부분이라 제대로 된 데이터 수집이 안되었다.
 이것을 질적 연구를 전환 시켰다.
 

 
 
* 아래의 두 가지 차이는 내가 노출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듯. 연구 대상 안에서 데이터를 얻는다는 특징.
Ethnography - 무리 안에서 식인 풍습을 같이 해야 함.
Action research - 무리 안에서 식인 풍습을 지켜봄.
 ex) 사무실에서 office worker 가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관찰 데이터를 모으기도 하고, 회의록,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office worker들이 보낸 시간의 80%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에 들어간다.
 

 
Grounded Theory - 목적 자체가 가설의 도출. 현상에 대한 상세한 점검을 하고 이를 토대로 가설을 수립해 나가는 귀납적 접근이타당-근거이론(Grounded Theory)에 따른 절차를 채용하기로 함.
* 광주 -> 무등산 -> 담양. 지름길을 찾는 과정. 직접 해보고 결론을 내고 다른 길과 비교하는 과정. Qualitative  연구
* 질적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data 컬렉션 방법이 인터뷰.
*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Rapport
 - probe for answers : 맞장구
* 프로젝티브 기법 : 네슬레에서 네스카페를 만들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사람들이 구분을 못해. 근데 안팔려. 컨설팅을 맡김. 카트에 유기동 고급 음식을 담고, 거기에 네스카페를 넣고 이 사람을 평가하라고 함. 사람들의 반응은 이 사람은 참 잘사는 여성 같은데 왜 네스카페를 마시는지 모르겠다는 반응. 그리고 정크푸드 카트안에 넣었더니 사람들이 의문이 없었다.
* friangulation(3각 측량술) - 하나의 증거가 아니라, 2,3개의 증거를 내놓으라는 것.
* 경제학, 행정학 분야에서는 이차자료를 많이 쓰는 것 같음.
* 데이터 때문에 이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경우가 있음.
 
* Observatinal Studies
 ex) 마트에서 도둑을 잡는 아르바이트. 도둑을 잡다보니 패턴을 발견. 내 눈을 보는 사람은 도둑이더라. 그래서 실제로 눈을 보는 사람들을 추적해보니 더 잘잡기 시작했다.
 
# 질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연구 질문을 도출할 것. (관찰도 들어가면 좋음)
 
질적 연구를 시행하려면, 반드시 교수님과 상의를 해서 같이 진행할 것.
질적 연구만 한 학기 동안 듣는 클래스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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