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정량적 데이터 분석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정말 중요한 것 인가. new와 interesting 사이에서 고민. Interesting 부터 시작할 것.
방법론 이슈는 가장 중요한 이슈중 하나.

항상 시작은 phenomenon에서 시작임. 참고 문헌이 아니라. 사회 현상이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지니는 현상 부터 시작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하게 된다.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하게되면 여러가지 문제를 가질 수 있음. 리뷰를 통과하기도 어렵고. New 한 걸 만든다고 하더라도 interesting하지 않을 수 있음. '사회 현상'을 뒤져야 함. 신문, 아티클을 많이 보세요. 컨퍼런스나 저널 같은 곳의 Call for paper를 보면 여기에 도움이 될 것임. 여기에 대해 initial literature review를 함. 기존에 비슷한 연구가 있는지.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고민해볼 것.
 
Theory 라고 하는 것은 창문임. 그 하나로 모든 것을 볼 수는 없을 것임. 하나의 스터디로 모든 것을 커버할 수는 없을 것임. 그래서 하나의 관점이 필요한 것이고 이것이 theory. 하나의 연구에 대해서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 그것이 theory의 역할임. 온라인 behavior를 측정하는 theory도 많은데, 이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한 부분임.
 
Research Model을 만들기 전에 Theoretical Framework를 만들 것.
 

Research Topic을 선택을 할 때, 어떠한 토픽을 선택할 것인가.
 
이 과목에 최종 Output은 Term output을 내는 것. 이번학기를 통해서 학위논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Topic을 빨리 골라야함. 저널의 special issue 쪽 찾아볼 것.
 

 
논문 자체를 이런 structure로 가져간다고 하면 논문 구성에 있어서는 반 이상 먹고 갈 수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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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세컨더리 데이터 관련된 분석이 늘어나는 추세임.
이 과목은 주로 behavioral Research 가 주된 목적. Relevance에 관련된 3가지 포인트가 있죠.

기존 연구가 없는 이유는 뭘까요? 두 가지가 있어요.  1. 토픽 자체가 의미가 없어서 연구가 안될 수 있고, 2. 상당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만일 1이 아니라 2라면 Relevance에 대한 서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 문헌 연구가 없을 때, 졸업논문으로 쓰면 안된다. 이 토픽이 과연 어떤 연구하고 연관지을 수 있는가. 어떤 Theory와 연결 시킬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함. 좀 더 Refine 하는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이것이 결국 new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해요. Contribution에 대해 화두를 던질 필요가 있다. 차별화 된 부분을 쉽게 알 수 있겠죠. 실제로 주어진 기간안에 해결할 수 있는 논문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항상 시작 포인트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재밌는 부분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해요.
실제로 It에서 인정받고 있는 부분의 저널을 나열해봤어요. 여기에서 topic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겠죠.

Key symptoms을 찾아보아야 해요.
 

ERP 시스템이 상당히 중요한데, 인더스트리 리포트를 보니까, ERP 시스템의 구현과정의 실패를 찾아보니까. 6~80%가 원래 의도한 것을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함. 그렇다면 Management 입장에서는 안좋은 것이죠. 프로젝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가 '사용자 저항' 이더라. User 저항. 위의 슬라이드에서 1~3 단계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에요.
 예를 들어, 빅데이터가 요즘 이슈인데, 사실 투자대비 효과를 못 뽑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key problem은 시스템은 잘 있는데, 잘 못쓰고 있다는 것이 key 문제임. 그럼 IS-infusion (full-utilazation)을 위한 동기는 무엇인가. 항상 흐름이 이렇게 1~3단계가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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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덕션을 잘못쓰면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bias를 많이 주는 것임. 그래서 잘써야함.
 

Setting the hook이 정말 중요함.

 
이 후에 스토리 라인이 정말 중요한 것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introduction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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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할 포맷이 무엇인가. 여기에 따라 테이블 포멧이 달라져야 해요.

이런 유형의 선행연구 정리 방법이 있죠.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도 고려해 보아야함.

IS-infuion에 관한 연구. 예시.

각 기준들을 잘 정리하고 연관성있는 구조를 찾아본 결과. 기존 연구의 체계를 통해 선행연구를 정리하면 새로운 장점을 얻을 수 있음. 아래와 같이. 매핑하면 두 가지를 얻을 수 있음. Status Quo Bias Theory의 타당성이 어느정도 설명이 된다. 기존연구를 보면 내가 택한 이론에 다 들어가므로 타당성을 지닌다. 두번째로는 기존 연구에서는 모든 3가지 도메인을 한꺼번에 연구한 경우는 없다. 때문에 우리 연구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할 수 있음. 이렇게 되려면 Background Theory랑 Literature Review가 조합되어야 함.

결국 Literature Review를 통해 테이블을 만들고, 이 2개를 이야기 해야합니다.
 

기존 연구의 missing point, 이 연구의 목적과 연결되도록. 여기에서 나온 테이블을 통해 우리가 적용한 Theory의 타당성을 설명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절대불편의 진리. 협의의 Theory.
광의의 Theory. 누구든지 만들 수 있으면서 어떤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원인과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추가적으로 리서치가 이루어진. Statement.
우리는. 기존 연구에서 검증된 theory.
어떤 변수들 간의 관계를 define한. 원인과 결과에 대한 Statement의 집합체.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 Theory.
 

 

 
Variance Theory : 요인을 찾아내는 건 정량적 연구
Process Theory : 순서를 밝히는 건 대부분 정성적 연구
 

리서치 모델을 가져오면, 이게 원인과 결과에 따른 모델인가 프로세스 모델인가를 혼돈하는 경우가 있음. Time Sequence가 아님. 리서치 모델은 여러분들에게 있어 광의의 theory가 됩니다.

What은 변수
how는 화살표. 원인과 결과를 말함.
Why왜.
 

초반에 변수를 찾아내는거. 선행연구에서 찾아냈다? 절대 그러면 안된다. 선행연구 150개 봤다? 그러면 1000개 보면 변수가 달라지는 건가? 여기에 답할 수 없음. Theory에서 찾아냈다고 해야함. 하나의 Theory가 Boundary Condition이 되는 것임. 때문에 왜 여러가지 이론중에 이걸 쓴지가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래서 Theoretical Foundation이라고 하는거에요.

하나의 연구에는 하나의 뷰 포인트를 담아야 함. 그래서 background Theory가 필요함. 아주 안좋은 리서치의 전형적인 예시임. 리서치 모델은 As simple as possible 해야함.

이론에서 찾아낸 변수들이 무엇인지를 Psychological commitment에서 설명.
기존의 연구들에 대한 걸 종합해서 Technology Acceptance literature에서 설명.
그리고 new point를 switching costs를 통해 설명.

 

 

 
Self-Presentation Desire 때문에 물품을 구매하는 이유? 명품구매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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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포지셔닝. 해당 모델이 모바일 쇼핑에 적용이 되고 오프라인 쇼핑에도 적용이 되는 모델이면, Context Unique를 어떻게 잡는 것이 중요함. 인트로덕션을 다르게 써야 한다는 의미.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모든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모델이 아니라 특정 도메인에서 적용될 수 있는 모델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걸 해야함.
 
가설의 설명 3가지 방법. 1. 기존 연구에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한다. (가장 안좋음) 2. 이론적 설명이 되어야 함. Theoretical implication 측면. 3. 본인 생각. Conceptual argument

Customer Value 이론 2가지. Value의 타입을 고려할 수 있는거랑.
 

Overall Value에 관한거랑. 전혀 다른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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