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1 Tableau - 모든 information worker 위한 데이터 시각화

 

Analysis(직관) vs Analytics(경험)
자연의 조건 vs 비즈니스의 조건
휴리스틱 에러. 직관에 경험을 추가해야 하는 타이밍이 아닌가.
로직의 복잡성 -> 가독성이 낮아질 수 있지만, 높은 품질의 정보품질을 제공할 수 있음.
 
통념적 분류 : 10대, 20대, 30대, …
 -> 학교 다니는 사람과 직장인으로 나누면 안되나?
 
머신러닝.
군집분류. 클러스터링 알고리즘. 
 
태블로에서는 시각화 진행시, 드래그앤 드랍으로도 년,월,주,일,시,분,초 단위까지 drill down하여 쉽게 볼 수 있음.
 
# 김윤이 대표
페이스북 이벤트. 친구 소환을 통한 네트워크 맵.
실시간 인포그래픽.
데이터가 폭증하는 IoT, IoE 시대로 들어서면서 데이터 분석이 중요.
 
버블형태
파이차트
네트웤, 관계 
 
엑셀, SAP, Tableau, R, Python, Deep Learning
 
데이터 Reshape 기능. -> 데이터 정제 기능.
실시간 데이터 구축 -> API 구축 -> 실시간 업데이트.
 
데이터 경험 TX
 
# 강현이 Product Consultant - 태블로 소속.
 
그래프 안에서 정렬 가능.
Stephen Few 대쉬보드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
전략적 대시보드

운영적 대시보드

분석적 대쉬보드

 
데이터 시각화 4대 원칙
 1. 색상 Color
 2. 형태 Form
 3. 배치
 4. 동작 Motion (누르면 필터링이 되는 것. )
 

 
마치면서..
  1. 명확한 메시지 또는 이사이트
  2. 충분한 정보
  3. 간단하며 시각적.
 
#우재하 - 글로벌 성공사례
 
링크드인. US 비용감사 보고서.
 
대쉬보드 샘플 예시
 
대시보드 활용 사례 예시
 
#바로고(퀵서비스 스타트업. 60분 이내 배송 원칙): 이상영
각 라이더별 수익 및 기여도 분석.
가장 많이 비용을 쓰는 분야를 분석.
 
#오라클  - 빅데이터팀 강철
Oracle In-Memory
일반적인 DB도 느리다! 19억건 데이터 처리.
Buffer Cache에 비해 7x to 128x 빠름.
고객 이탈 경로 분석.
 

 
 
 
 
 
 
 
 
 
 

<절대적합지수> 

o GFI(goodness-of-fit-index) : GFI는 일반적으로 0~1.0사이의 값을 가지며, 예측된 모델에 의해 설명되는 관측모델의 상대적인 분산과 공분산의 양을 측정하는 척도로 정의한다. 따라서 GFI는 회귀분석에서 R-square와 비슷하게 해석될 수 있다.

o RMR(root mean square residual) : 잔차평균을 자승하고 이를 합한 후 이중근을 취한 값이며, 표본자료에 의해 모델이 설명할 수 없는 분산/공분산의 크기를 의미하고 값이 작을수록 좋다.

o RMSEA(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 표본크기가 상당히 큰 제안모델을 기각시키는 chi-squeare 통계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적합지수이다. 이 값이 .05~.08범위를 보일 때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증분적합지수>

o NFI(normed fit index) : 기초모델에 비해 제안모델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NFI가 .09라는 의미는 기초모델에 비해 제안모델이 90%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90이상이면 수용할만 하다고 판단한다.

o CFI(comparative fit index) : 내포모델에서 NFI의 결함을 극복하기 위해 모집단의 모수 및 분포를 표시하는 관점에서 개발되었다. CFI는 0~1 사이의 값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90이상이면 좋은 적합도를 갖는 것으로 본다. 

o TLI(Turker-Lewis index) : 원래 요인분석을 위해 개발되었다가 구조방정식 모델을 평가하는데까지 확장되었다. TLI의 경우에 일반적인 권장 수요기준은 .90이상이면 좋은 적합도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간명적합지수>

o AGIF(adjusted goodness-of-fit-index) : GFI를 확장시킨 것이다. 만약 추정모수의 수가 많아진다면 GFI값을 하향조정할 필요가 있는데, AGFI는 GFI를 모델 내의 자유도를 이용하여 조정한 값이다.


※ 이 외에도 다양한 절대적합지수, 증분적합지수, 간명적합지수가 있다. 

유형

적합지수

최적모델

절대적합지수

Chi-square

>0.05

GFI

0.09이상, 1.0에 가까울수록

RMR

0.05이하, 0에 가까울수록

RMSEA

0.05이하, 0에 가까울수록

증분적합지수

NFI

0.09이상, 1.0에 가까울수록

TLI

0.09이상, 1.0에 가까울수록

CFI

0.09이상, 1.0에 가까울수록

간명적합지수

AGFI

0.09이상, 1.0에 가까울수록

AIC

작은 값일수록(다른 모델과 비교)


❍ Reading Summary 

본 글은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에 있어서 분석에 관한 자료로서, 데이터 분석이 기업에게 있어 어떤 이유로 대두되고 있으며, 현 상황을 조망하여 최종적으로 기업에게 필요한 Data Governance를 제시하고 있다. 

본문 초반 Moody의 미국 타이어 및 자동차 수리점인 Bridgestone의 분석 부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매장의 새로운 위치를 선정하기 위한 정교한 작업에 데이터 분석이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러한 분석 사용이 수 많은 기업간 경쟁에서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비즈니스의 기능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을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본 글은 데이터 분석 기반의 혁신의 원동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본 글의 근거가 수많은 데이터 관리자들에 대한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이고,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기업의 데이터 분석 활용에 대해 알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를 테면, 기업들은 현재 데이터가 넘쳐나는 환경에 처해 있으며, 보다 올바른 데이터 거버넌스를 필요로 한다는 점, 이제는 더 이상 경쟁 우위에 데이터 분석이 작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만큼 보편화 되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본 글에서 실제로 데이터 분석이 자주 그리고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부서에 대해 언급하여 어떻게 기업들이 ‘현재’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신제품 혁신에 있어 판매(58%), HR(56%), 제품 개발(52%), R&D(49%)부서가 데이터를 사용한다는 구체적인 수치를 통해 기업의 관심과 협업 대상에 대해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와 없는 데이터를 제어하여 데이터 공유를 장려하는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중요성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끝을 맺고 있다. 

❍ Comment 

본 글에서 언급되는 최적화나 혁신이나 기업 비즈니스 모델 개선에 있어서 데이터 분석의 ‘영속성’에 대해 좀 더 다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기존의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특히 본 수업시간에서 다루는 Feature Based Prediction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수행함에 있어서 과연 데이터 분석이 얼마나 꾸준히 업무가 생길 것이냐 하는 부분에 항상 의문이 있어왔다. 

물론, 파생변수를 생성하고 외부 2차 데이터간의 결합을 통해 끊임 없이 Feature를 만들어 낸다는 점은 얼핏 보면 영속성을 지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효율성 측면에 있어서는 그렇지 못하다. 이를 테면, 본문 초반의 자동차 수리점의 위치선정에 있어서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여 핵심 key feature 기반의 모델을 수립했다고 하자. 해당 모델을 다른 2차 자료를 통해 보강하고 추가할 수 있겠으나, 한 번 특이점을 지난 모델을 만들어 내면 그 이후에 효율성이 증가하는 수치는 멱함수의 법칙에 의해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데이터 분석을 수행한 팀은 회사내의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지게 될 것이고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모든 부서에 핵심 모델들을 만들어 낸다면 그 이후의 일에 대한 the next thing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본 글에서는 아직은 효율이 좋은 데이터 분석의 ‘현재’에 대해서만 언급되어 있는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다. 새로운 서비스를 끊임없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개발’이나 ‘AI’ 분야에 비해 ‘데이터 분석’이 지니는 한계점까지 다루어 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었으나 아쉬운 측면이 있는건 사실이다. 
또한, 본 글에서는 AI나 Machine Learning에 대해 사람을 대체하기 보다는 사람이 혁신 업무에 투입될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작성되었다. 본 글을 읽는 독자가 ‘기계가 아닌 사람’임을 고려하고 염려한 기술 방식이라고 추측된다. 혹은 대외적으로 기업들이 공개한 ‘사람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는 HR 홍보부의 말을 그대로 옮긴 듯해 보인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실제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데이터 분석의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로 인한 혁신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글은 현 시점이 데이터 분석 직군이 처음 신설되고 태동하는 단계임을 고려하였을 때, 다양한 실제 기업의 사례와 예시를 통해 효과적으로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에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대부분의 데이터 분석의 글에서는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마냥 상징화 하는 부분이 많았으나, 본 글은 다양한 수치 통계 기반의 해석과 데이터 분석이 경쟁의 핵심역량으로 여겨지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보편화 되어감에 따라 떨어지고 있다는 점 또한 지적하고 있어 보다 객관성을 확보한 글이라 판단된다.
 
또한, ‘데이터 분석’에서 끝나는 글이 아니라 ‘데이터 거버넌스’를 비롯한 구체적인 데이터 분석 역량 확보 방안을 강조한 점 또한 인상적인 글이라 할 수 있겠다. 


2015-05-30 [통계] PLS 상세 설명 버전

본 글에서는 PLS(Partial Least Square)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SmartPLS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현재 PLS-Graph, VisualPLS 등의 다양한 PLS 소프트웨어가 나와있고, 본 저자도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을 모두 사용해 봤지만, 분석의 용이성,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분석 결과물의 품질 등에서 가장 맘에 드는 소프트웨어이다.
 
본 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Written by Jinwon Hong(홍진원)
 
Last Updated: 2008-08-30
 
 
 
1. SmartPLS 소개
 
SmartPLS는 독일의 Hamburg 대학의 Ringle, Christian Marc/Wende, Sven/Will, Alexander 등에 의해 개발된 PLS 분석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이며, 현재 2.0 M3 버전까지 개발되어 있다.
 
아래 URL로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사용자 등록을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SmartPLS 및 PLS 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어 PLS 분석 중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설치 시 특별히 시스템 사양을 가리지는 않지만, Java 2 Standard-Edition Runtime Environment (J2SE JRE) 5.0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SmartPLS를 실행시킬 수 있으며, 아래 주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Written by Jinwon Hong(홍진원)
 
Last Updated: 2008-08-30
 
 
2. 데이터 셋의 준비
 
우선 SmartaPLS를 실행시키기 전에 분석의 대상이 되는 데이터 셋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SmartPLS는 csv 파일 포맷을 지원한다. csv 파일은 엑셀이나 SPSS 등에서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을 선택하고, 파일 포맷에서*.csv를 선택해주면 쉽게 생성할 수 있다.
 

 
 
 
Written by Jinwon Hong(홍진원)
 
Last Updated: 2008-08-30
 
 
3. 실행 및 프로젝트 생성하기
 
SmartPLS를 처음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대화상자가 나타나며, Browse 버튼을 눌러 PLS 분석을수행하는 데 사용할 폴더를 지정해주고, OK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첫 화면이 뜰 것이다.
 

 
위 화면은 SmartPLS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일단 현재 상태에서는 큰 도움이 안되므로, Welcome 탭에 있는 X 버튼을 눌러 창을 닫는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위 화면을 보면, 좌측에 Project, Outline, Indicators 탭이 보일 것이다. 각각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Project: SmartPLS를 이용해 분석중인 프로젝트들을 보여줌. 여러 개의 프로젝트들을 생성할 수 있으며, 각각의 프로젝트에는 PLS모형과 데이터가 할당된다.
 
Outline: PLS 모형에서 사용중인 잠재변수(latent variable, 구조방정식에서는 개념(construct)라고도 함)들과 각각의 잠재변수에 할당되어 있는 indicator들의 목록을 보여준다.
 
Indicators: 데이터 셋에 들어있는 indicator들의 전체 리스트를 보여준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기 위해 Project 탭을 클릭해주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메뉴가 나타나며, Create New Project를 클릭해주면 된다.
 
 

 
아래와 같은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Project name에 프로젝트 명을 기입하고 Next를 클릭한다. Import indicator data가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는데, 이 기능이 체크되어 있으면 프로젝트를 생성하면서 데이터 셋도 함께 불러오게 된다.
 
 

 
아래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미리 만들어놓은 데이터 셋을 불러오고, Finish 버튼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성되었다. 모델탐색.splsm은 PLS 모형과 관련된 파일이고, Raw Data.csv는 데이터 셋이다. 새로운 모델을 그리기 위해서 모델탐색.splsm을 더블클릭 해준다.
 
 

 
그럼 아래와 같이 화면이 바뀔 것이다. Indicators 탭에 데이터 셋에 들어있는 변수들이 자동적으로 할당되고, 모델탐색.splsm이 작업가능한 상태로 활성화 된다. 이 상태가 되면 PLS 모형을 그리고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Written by Jinwon Hong(홍진원)
 
Last Updated: 2008-08-30
 
 
4. 모형 그리기
 
모형을 그릴 때에는 아래의 3가지 아이콘이 사용된다. 좌측부터 차례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화살표 아이콘: 가장 좌측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형내의 잠재변수나 경로들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잠재변수들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잠재변수와 관련된 각종 옵션들을 사용할 수 있다.
 
잠재변수 아이콘: 중앙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잠재변수를 그릴 수 있다. 이 아이콘을 한번 클릭하면 계속 잠재변수를 그리는 상태로 고정되므로, 잠재변수들을 다 그리고 난 후에는 가장 좌측에 있는 화살표 모양 아이콘을 꼭 클릭해줘야 한다.
 
경로 아이콘: 가장 우측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잠재변수간의 경로를 그릴 수 있다. 이 아이콘도 한번 클릭하면 계속 경로를 그리는 상태로 고정되므로, 잠재변수들을 다 그리고 난 후에는 가장 좌측에 있는 화살표 모양 아이콘을 꼭 클릭해줘야 한다.
 
그럼 지금부터 모형을 그려보겠다. 분석하려는 모형은 인지된 즐거움(PE), 인지된 사용편의성(PE), 인지된 유용성(PU), 지속적 사용의도(CUI) 등의 4가지 잠재변수로 구성된 모형이다.
 
잠재변수 아이콘을 선택하고, 모델탐색.splsm 창의 원하는 위치에 마우스를 포인터를 가져간 후,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잠재변수가 그려진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래 그림과 같이 4개의 잠재변수를 그린 후,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잠재변수를 다 그렸으면 경로 아이콘을 클릭한다. 경로를 그릴 때에는 경로가 시작하는 잠재변수를 마우스로 클릭한 후, 경로가 끝나는 잠재변수를 다시 마우스로 클릭해주면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래 그림과 같이 경로들을 그린 후,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이제는 각각의 잠재변수에 대해 잠재변수명을 부여해보도록 하겠다.
화살표 아이콘이 선택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장 상단의 좌측에 있는 잠재변수를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나타날 것이다.
 
위 메뉴 중 중요한 것들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Delete: 선택한 잠재변수 또는 경로를 삭제한다.
Rename Object: 잠재변수의 이름을 지정 또는 수정한다.
Hide/Show measurement model: 잠재변수에 할당된 indicator들을 보여주거나 숨긴다.
Invert measurement model: 잠재변수에 할당된 indicator들을 반영지표(reflective indicator)에서 조형지도(formative indicator)로,또는 조형지표에서 반영지표로 바꿀 때 사용한다.
 
Rename Object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잠재변수명을 입력하고 OK 버튼을 클릭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나머지 잠재변수들에도 아래 그림과 같이 잠재변수명을 입력해준다.
 
 

 
여기까지 그렸으면 각각의 잠재변수들에 대해 indicator들을 할당할 차례이다.
 
좌측의 indicator 탭에서 PE1-PE4를 PE에 할당하기를 원한다면, PE1-PE4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한 상태로 PE 잠재변수 위로 끌어온 후 마우스 버튼을 놓으면 변수가 할당된다. 이러한 할당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첫째, PE1-PE4를 하나하나 끌어오는 방법. 가장 무식하고 노가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Shift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PE1을 클릭하고 PE4를 클릭하면 PE1-PE4가 모두 선택된다. 이 상태에서 선택된 indicator들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잠재변수로 끌고 온다. 이 방법은 indicator들이 서로 붙어있는 상태로 배열된 경우에 편리하다.
 
셋째, Ctrl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원하는 indicator들을 마우슨 왼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잠재변수로 끌고 온다. 이 방법은 indicator들이 뛰엄뛰엄 배치된 경우에 편리하다.
 
PE1-PE4 indicator를 PE 잠재변수에 아래와 같이 할당한다.
 

 
잠재변수에 indicator가 할당되면 화면이 다음과 같이 변한다. PE1-PE4 indicator들이 PE 잠재변수에 반영지표로서 할당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만약 조형지표로 할당하고 싶으면, PE 잠재변수를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서 Invert measurement model를 클릭해준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변수들에도 아래 그림과 같이 indicator들을 할당해준다.
 

 
현재 indicator, 경로, 잠재변수가 서로 섞여있어 매우 보기 좋지 않다. 모형 그리기 아이콘들 중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하고, indicator을 선택하고 drag & drop해서 아래 그림과 같이 개인 취향에 따라 보기 좋게 모형을 배치해준다. 이 상태가 되면 모형 그리기는 끝난 것이며, 본격적으로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된다.
 

 
Written by Jinwon Hong(홍진원)
 
Last Updated: 2008-08-30
 
 
5. PLS 분석 수행하기
 
PLS 분석은 아래 아이콘들을 이용해 이루어진다. 일반적인 논문의 경우 PLS Algorithm과 Bootstrapping을 이용해 대부분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우선 PLS Algorithm 아이콘을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은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일반적인 경우 특별히 설정을 바꾸지 않고 바로Finish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아래 그림은 PLS Algorithm 분석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잠재변수 내의 숫자는 R Square 값을, 잠재변수간의 경로 위의 숫자는 잠재변수간의 상관계수를, 잠재변수에서 indicator로 향하는 경로 위의 숫자는 Outer Loading 값을 나타낸다. 
 
상세한 분석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아래 아이콘들을 사용하면 된다 Html Report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분석결과를 보여주면, Default Report는 SmartPLS 소프트웨어 내에서 새로운 창으로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Html Report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브라우저에 나타난다. 컨텐츠에서 원하는 항목을 클릭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서Latent Variable Correlations를 클릭해보자.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분석 결과가 나타난다.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는 경우 특정 표를 마우스로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서 “Microsoft Excel로 내보내기”를 누르면 특정 표를 Excel로 내보내서 분석할 수도 있다. 아래 항목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 글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으며, 블로그 내의 다른 PLS 관련 글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Written by Jinwon Hong(홍진원)
 
Last Updated: 2008-08-30
 
 
6. 가설 검정 수행하기
 
PLS 분석을 통해서 잠재변수들간의 관계의 정도와 독립변수들이 종속변수들을 얼마나 설명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그러나 잠재변수들간의 관계(즉, 연구가설)가 꼭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아니다. 즉 가설의 채택 또는 기각을 결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SmartPLS의 경우 아래 그림의 Bootstrapping을 이용해 가설 검정을 수행한다.
 

 
 
우선 Bootstrapping 아이콘을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은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Cases에는 데이터 셋에 포함되어 있는 표본의 수를 입력해준다. 그리고 Samples에는 샘플링을 몇 번 수행할 것인지를 입력해 주는데, 일반적으로 500회가 많이 사용된다. 입력이 끝나면 Finish 버튼을 클릭한다.
 

 
 
그럼 대화상자 아래 부분에서 Bootstrapping 진행상태가 보여진 후, 화면에 분석 결과가 아래 그림과 같이 나타날 것이다. 아래 결과를 보면 PEOU->CUI는 기각되었으며, 나머지 가설들은 p=0.01수준에서 모두 채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가설 검정의 기준은 아래와 같다.
 
 
 t 값의 절대치
 양측 검정
 단측 검정
  t>3.30  
  t>2.58
 0.001에서 유의
 0.01에서 유의
 0.0005에서 유의
 0.005에서 유의 
  t>2.33
 0.02에서 유의
 0.01에서 유의 
  t>1.96
 0.05에서 유의
 0.025에서 유의 
  t>1.645
 0.10에서 유의
 0.05에서 유의 
 
 

 
상세한 분석 결과를 보는 방법은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다.
 
 

 
Html Report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브라우저에 나타난다. 컨텐츠에서 원하는 항목을 클릭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서Path Coefficients (Mean, STDEV, T-Values)를 클릭해보자.
 
 

 
Path Coefficients (Mean, STDEV, T-Values)를 클릭해 이동하면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여기서 T Statistics 값을 이용해 가설 기각,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지금까지 SmartPLS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살펴봤다. 한가지 유념할 것은 SmartPLS는 PLS 분석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점이다. PLS와 관련된 이론들이 뒷받침되지 못하다면, 위의 분석 결과물들은 아무 의미 없는 숫자놀음이 될 것이다. PLS 관련 이론들은 본 블로그 내의 다른 글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Written by Jinwon Hong(홍진원)
 
Last Updated: 2012-03-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