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5 IT 평가 방법론 -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수업내용

 
 IT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CEO에게 이거는 투자를 해야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기에는 굉장히 어렵다.
 IT는 절대 선제적으로 하면 안된다. 남들이 하는거 보고 따라가야 한다는 논의까지 있을정도로.
때문에 이는 평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ROI 측면에서. 굉장히 논리적으로 잘 정리해서 얼마나 많은 효과를 거두었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전적 평가를 해야하는지, 사후적 평가를 해야하는지 어떠한 접근으로 평가를 해야하는지.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실제 IT영역이 아닌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 CEO를 하고 있잖아요.
 만족도? 아무도 안봐요. CEO는 일반 SOC 사업처럼 수익을 말해줘야 해요. 그런데 IT는 어려워요.
 고작 Paperless, 업무시간 감소. 네거티브한 이펙트만 잡는다. 이걸 success factor로 이야기 하는 현실.
 실제 IT의 퍼포먼스를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방법론적인 프레임워크를 잡는 것이 이 강좌의 목표.
 대규모 시스템의 구축 사례를 살펴보면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할 것임.
 
B/C 분석 (Benefit / Cost)
0.85~0.9 정도가 되면 AHP를 통해서 0.5 이상이 나오면 정책적으로 진행 여부 결정
ROI (Return on Investment)
 
생산성역설 productivity paradox
IT는 어디에나 있으나 IT의 생산성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IT는 GPT기술이다. (다목적 기술). IT 서비스는 전기 같아서, 언젠가는 아주 저가로 보편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다. 때문에 선제적 투자 하지 말라.
현재는 그래도 효과가 있다는 쪽의 주장이 많다.
 
방법론에 대한 것도 중요하나 그 배경을 역사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방법론의 남용 방지)
 
앞부분에는 이론적 방법론, 뒷부분에는 정량적 방법론.
Research Design 은 논문 디자인과 비슷함. (Research Proposal)
결석은 사전에 알려줄 것. 다음주에 조를 배정할 것임.
 
시험은 개념에 대한 약술. (논술이 아니기 때문에 짧게 써도 괜찮음)
 
학기중에 아래 링크의 상위 3개 영상 볼 것.
 
투자 실패 요인: IT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획단계에서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한다.
IT 투자도 계기판으로 만들었다. 어떤 정보만 선별적으로 보여줄 것인가.
 

 
아티클을 읽고 질문을 할 것.
 
Q. 연구 방법론을 안들으면 못따라가나요?
타당성이나 신뢰성을 따지는 부분이 오버랩 될 수는 있겠으나 그 외에는 괜찮을 것이다.
 
Q. 발표에 자신의 의견을 넣는 게 맞는 것인지.
논문의 본류의 내용을 해치는 선에서 자신의 의견을 넣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의견을 적절히 넣는 것은 정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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